1. Carmen Cuesta Loeb - Dreams
2003년 음반 'Dreams' 수록곡.
스페인 태생의 가수 카르멘 쿠에스타 롭의
곡입니다... 기타리스트 척 롭의 마누라이기도 하죠.
색소폰 소리가 매력적인곡...
2. A girl called Eddy - Somebody
hurt you
2004년 음반 'A Girl Called Eddy'
수록곡.
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린 모란의 곡입니다. 포크, 록, 재즈 스타일이 섞인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적..
3.
Michel Camilo & Tomatito - Aire De Tango
2000년 음반 'Spain' 수록곡.
남미의 피아니스트와 스페인 기타리스트의
만남.
오직 피아노와 기타 두가지 악기만으로 만들어내는 사운드지만 빈틈없이 완벽합니다.
4. Chalie Haden - El
Ciego
2001년 음반 'Nocturne' 수록곡.
몇달전에 작고한 콘트라베이스의 거장
故헤이든 옹이 남미의 음악가 곤잘로 루발카바, 페데리코 브리토스와
함께한 앨범 nocturne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
곡입니다.
5.Alison Krauss - Stay
2003년 음반 'Forget About It' 수록곡.
컨트리가수 앨리슨
크라우스의 데뷔앨범에 수록곡입니다. 타이틀곡인 forget about it도 좋지만 전 이곡이 더 좋더군요.
6.Kenny
Drew - Afternoon In Paris
2000년 음반 'Afternoon In Paris' 수록곡.
재즈 스탠다드
afternoon in paris입니다.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젼인 케니드류 버젼.
7. Eve St.
Jones - Take On Me
A-Ha의 명곡 Take On Me를 리메이크한 곡입니다. 라디오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
좋더라구요.
8.Eliane Elias - Too marvelous for
words
2008년 음반 'Bossa Nova Stories' 수록곡.
재즈 스탠다드
Too marvelous for words입니다..
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도 잘하는 엘리안느 엘리아스 버젼.
9. Rebecca Pidgeon
- When You Were Mine
2008년 음반 'Behind The Velvet Curtain'
수록곡.
목소리도 그렇고 음반들이 워낙 녹음이 잘되서 오디오맨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가수 레베카 피죤의
곡입니다.
부담없이 듣기 좋은 아름다운
음반.
10. Jeanie Bryson - Tonight I Need
You So
1994년 음반 'Tonight I Need You So' 수록곡.
유명한 재즈거장 디지 길레스피의 숨겨둔(?) 딸내미인 지니 브라이슨의 곡입니다.
감미롭고 듣기 좋아서 제가 꽤 좋아하는 음반인데
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.
출처 http://www.etorrent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masterpiece&wr_id=9122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