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도의 흔한 컵라면

coooolgu15-02-16 03:51
​농X의 개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

"한국사람은 건더기 싫어해서 건더기 조금넣는겁니다"

롯데의 개소리인

"한국인의 입맛에는 저렴한 식물성유지가 맞기 때문"

하우디호15-02-16 13:10
롯데는 친일기업 수준이 아니라.. 그냥 일본기업이라고 보면되죠...ㅋ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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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미우15-02-16 11:58 그 두개가 같은 회사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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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진진15-02-16 12:32
ㅎㅎㅎ 롯데와 농심은 같은 회사가 아닙니다.
신격호 롯데 회장의 둘째 동생이 신춘호 농심 회장 입니다.

2000년 전까진 둘이 친했습니다.
라면과 껌 생수 등 서로의 주력 분야엔 상대가 진출 하지 않았는데
지금은 원수 지간 입니다.
5~6년 전 서로 맞소송 걸고 법정 분쟁중.
롯데가 거의 이김. 암튼 지금은 둘이 원수 지간.

삼성의 이건희와 CJ 일가 법정 분쟁 하다가 CJ 회장들 잡혀 들어가고..
그런것과 비슷합니다.

누가 잘했고 못했고 필요없음. 돈 많고 파워 있는 쪽이 이김.

참고로 신격호와 신춘호의 넷째 여동생은 한진해운 조수호회장 부인.
조양상선 태평양그룹. KCC 등등 사돈 관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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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바이러스15-02-16 05:00
​1~5번(2, 3번은 같은거)까지 한국돈으로 대략 천원정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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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나끔15-02-16 09:19 ​
심지어. 중국컵라면 조차
국산 보다 건데기가 많아요.

(출장가서 일주일넘게 아침대신 먹던게 강사부우육탕면 밖에 없어서
다른 컵라면도 그런지는 몰라요) ​
과 함께 우리나라 먹거리업계 2대 망언으로 꼽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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