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 정체 등으로 응급 차량 지원이 늦어
생명을 구할 수 없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.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인 아르고디자인(Argodesign)이 제안하는 미래
응급차량은 드론과 응급차를 결합한 드론 앰뷸런스(Drone Ambulance)라는 컨셉트 디자인.
착륙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소형 차량 크기 정도로 설계하고 구급대원 1명과 환자 1명이 탈 수 있다. GPS를 이용한 자동 조종 장치와
대원 조종도 가능한 구조다. 이미 드론 기술 자체는 확보가 되어 있는 만큼 인명 구조에 활용할 수 있다면 이상적인 결합이 될 것으로
보인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